연화암은 안원현 차두진 경내의 연화산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두 봉우리 틈새에 있는 천연 암동입니다. 폭은 4.5미터, 길이는 7미터이고 누대 불좌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명나라 융경연간에 지현 주창이 "연암동천"이라는 제사를 썼습니다. 피서, 관광의 승지로 현급 문화재에 등재 되었습니다. 주요 경관으로는 일선천비폭, 석탑, 석연동 등이 있습니다.
영진교는 국가 중점 문화재이며 강서 안원현 서부의 신룡향 영진마을에 위치, 청나라 순치9년(1652년)에 세웠습니다.다리 길이는 38.5미터, 폭은 4.33미터이고, 다리와 가옥이 혼연일체를 이루어 남다른 풍격을 보여줍니다. 돌로 만든 교각 위에 삼나무 각목을 설치하였고 다층 다리 구멍을 가로지릅니다. 일반적인 아치형 돌다리와는 다른바 중국 고대 건축 기술을 아치형 돌다리에 교묘하게 응용한 사례로 됩니다.이 다리에서 멀리 바라보면 칠색 무지개가 내리 드리워 누각에 생기를 넣어 주는데 수려한 산수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더해줍니다.
안원현 용포진 경계촌 경내에 있습니다. 높이가 백미터에 가깝고, 폭이 백여미터인 현애절벽으로 형성되었으며 풍경이 수려하고 고적 기이한 물건이 많습니다. 남송 개희연간(1205년)부터 선암을 세워서부터 오늘 현재로 800여년의 역사가 있습니다.여러 차례 훼손과 복원을 거친 관광승지입니다. 1983년에 현급 문화재에 등재되었고 신비한 암벽, 샘물, 건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주요 경관으로는 관음루, 관음유, 출미석, 미쇄석, 양류수, 선녀석, 삼각기 등이 있습니다.
구룡장은 삼백산 서북부, 염강, 신룡, 봉산, 전강 4개 향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서 길이는 17킬로미터이고, 아홉 봉우리가 우뚝 솟고 산마루가 완연한데 마치 하나의 병풍을 방불케 합니다. 주봉은 해발 1106미터, 총면적은 50제곱킬로미터입니다. 겹겹 산봉에 산석이 아름답고 비폭이 날아 예고 운무가 감돕니다.전하는데 의하면 이곳은 아홉마리 용이 진주를 토하던 곳이라 합니다. 산속에는 구룡차가 많이 나는데 일찍 조정의 공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곳 또한 감남 채다희의 발원지입니다. 산 위에는 용담, 선인퇴석, 석라고 등 자연경관이 있습니다.